여가생활

에버랜드, 여름방학 맞이 '특별한 동물과의 만남 준비했다'


에버랜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동물 탐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판다, 바다사자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나고 선물도 받는 '쿨 썸머 트립 스탬프랠리'는 동물을 관찰하고 인증도장을 찍어 탐험지도를 완성한다.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4곳 이상 스탬프를 찍어 미션을 성공한 이들은 바오 하우스에서 스페셜 동물 배지를 받을수 있다. 

 

사육사들이 동물들의 관해 이야기를 해주는 '애니멀톡'도 열린다.  

 

'로스트밸리 썸머 선셋 어드벤처'은 저녁 시간대에 탐험 차량 없이 주키퍼와 함께 로스트밸리를 도보로 탐험한다. 야간에만 만날 수 있는 동물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어 이색적이다. 

 

또 '한국호랑이 아카데미'와 '수의사 아카데미'가 8월 중 운영된다. 한국호랑이 아카데미에서는 호랑이의 부산물 관찰 및 메디컬 트레이닝 과정을, 수의사 아카데미에서는 실제 수의사들의 업무를 체험할 수 있다.